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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서포터 취재 4탄] 김형태씨 & ESTi씨에게 돌격 인터뷰!

By 4월 1, 2018 No Comments

공인 서포터, 회사 탐방 후 김형태씨와 ESTi씨 인터뷰!

[공인 서포터] 김형태씨 & ESTi씨에게 돌격 인터뷰-!!

 

원문보기: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 공식 블로그

 

 


3월 모일, 한국의 시프트업에 공인 서포터 3인이 김형태씨 & ESTi씨에게 직접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이번 회에는 두 사람에 대해 ‘데스티니 차일드 팬미팅’의 때 김형태씨 & ESTi씨에게 보낸 질문중에서 특히 많았던 내용을 몇 개를 고른것입니다!

공인 서포터이기에 물어보았던 질문도 매우 많습니다!

꼭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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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씨에게의 질문!


[질문]
수많은 차일드를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곧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또한 어떨때 디자인을 떠올리는지요?

김형태
좀처럼 떠오르지가 않네요…
시간을 들여 줄곧 생각하곤 합니다. 생각하고 생각해서 가까스로 꺼내는것이 디자인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조금만 생각하면 바로 아이디어가 펑-하고 나왔습니다만, 지금은 예전의 상황과는 달라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줄곧 앉아서 생각하지 않으면 좀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웃음)

‘데스티니 차일드’를 만들떄는 언젠가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 초반의 주인공이나
모나,리자,다비등의 캐릭터는 제법 단기간에 비교적 쉽게 만들어졌던거 같네요.
그 이후의 캐릭터는 수도 엄청 많았고 여러가지로 고생했습니다.

다만, 고생하여 제작한 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에게 애착이나 애정은 담겨져 있습니다.

[질문]
캐릭터를 그릴때 어떠한 공정을 순서로 작업하는지요?

김형태
일단 이 캐릭터에게는 어떠한 이야기가 있고 어떠한 성격이며 주인공과는 어떻게 얽히는지를 생각합니다.
어떠한 외견이 어울릴까라든지, 이 게임 자체가 인간의 욕망을 돌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욕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어울리는지를 생각하거나,
어떠한 색이 이 캐릭터에게 어울리는지. 그리고 이 캐릭터가 가진 욕망은 이 캐릭터의 ‘미래’인가, 
‘현재’인가, ‘과거’ 인가까지도 생각합니다.
그 다음엔 감정도 ‘분노’인가, 혹은 ‘기쁨’인가도 생각합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그림을 그릴 시간이 점점 적어지지만요. 마감이 가까워져서 서둘러서 그립니다. (웃음)

[질문]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시는 어떠한 형태로 진행되나요?

김형태
애니메이션의 담당자는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담당자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질 수 있을뿐더러 자리도 가깝기 때문에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해, 길게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의사소통으로도 이해해주십니다.
서로 통한다-라는 느낌이지요.

그 후, 애니메이션 팀 리더가 컨셉을 정하고 제 자리로 가지고 와줘서 그것을 체크하는 흐름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됩니다.

[질문]
실제 모델이 존재하는 캐릭터도 있습니까?

김형태
실존하는 인물을 직접 모방하거나 반영하지는 않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하기는 합니다.
예를들면 주인공의 라이벌인 ‘프레이’는 ‘드래곤볼’의 ‘베지터’에서 ‘라이벌’이라는 영감을 받았지요.
스타트라인은 그랬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창조물이기에 프레이도 지금은 변하여 자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프레이’는 변화된 캐릭터, 다른 노선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레이드에서 ‘프레이’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해주세요.

[질문]
남자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입니다만, 앞으로 여성캐릭터와 같은 레벨의 섹시한 남성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 있는지요?

김형태
무척 많이 준비해뒀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를 많이 그립니다만,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라고 할까,
역할을 생각하여 남성쪽에서도 
힘을 주어 신경쓰며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역시나 여성쪽을 많이 그리고 있네요. (웃음)


[질문]
일본 한정 차일드, 혹은 일본풍 차일드 (전국 무장 ) 그릴 예정은 있으신가요!?

김형태
앞으로 일본적인 부분, 일본풍의 부분은 물론, 세계의 여러가지 지역의 느낌을 도입한 캐릭터도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다만 일본적, 일본풍에 대해서의 이해도를 충분히 쌓은 뒤에 넣고 싶기에 지금은 그 준비를 진행하고있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다른 문화, 다수의 문화를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체크 플래그 무늬가 디자인의 모티브로서 자주 사용됩니다만, 사용하게 계기나 신경 쓰는 부분 등 뭔가 에피소드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김형태
진지한 답변이 되버리고 맙니다만, 레이싱의 깃발이 있지요. 그것이 체크 형태로 돼있습니다만,
레이싱과 같이 스피드감이 
있는 게임이 되고 싶다, 그러한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싶다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체크 플래그 무늬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게임중에 사용되고 있는것이 ‘별’의 이미지입니다만, 별을 그릴때 정점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의 일부가 비어있습니다. 그것은 ‘뭔가 부족하다’라는 의미로 그러한 부분이 악마의 시그널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 차일드가 아닌, 악마와 관계가 있는 캐릭터는 반드시 옷이나 장식물에 별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 설명한 내용은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도 알게될 부분이기 때문에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채색을 할 때 제일 신경쓰는점 같은게 있는지요?

김형태
캐릭터의 성격이나 특징을 생각하여 자연에 어울리는, 매칭되기 쉬운 색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리자는 쿨한 성격이기에 쿨계통의 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비는 텐션의 변화가 격하기 때문에 따뜻한 색과 쿨한 색을 함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나는 약간 신비한 부분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약간 다크한 색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대의 조교와 같이 모나는 주인공을 코칭하거나 하기 때문에 밀리터리의 색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있어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는 누군가요? 캐릭터 디자인이 막힐때는 어째서인가요?

김형태
50명 정도가 있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긴 힘들군요…(웃음)
힘들었다기 보다는 하지 못했다-라는 조금은 아쉬운 캐릭터 입니다만, ‘미쿠’ 를 조금 더 잘 그리지 않았을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콜라보 캐릭터입니다만, ‘미쿠’는 인기도 존재감도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신의 해석을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고 어떤 의미로 오리지널에 준하는 그림으로 되버렸던 것이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콜라보 캐릭터를 그릴때는 물론 정말로 즐겁습니다만, 그만큼 어려운 부분도 있어 힘들었습니다.

[질문]
월아나 아바돈등 몬스터계열의 의인화 코스튬 도입 예정은 있습니까?

김형태
월아는 공인 서포터분들이 보셨습니다만, 의인화 코스튬 추가 예정이 있습니다.
그 외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스토리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추가된 디아블로는 스토리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ESTi씨에게 질문!

[질문]
캐릭터의 비주얼이나 설정을 보고 캐릭터 전용 BGM 만들고 싶어! 같은 캐릭터는 있었는지요인상에 남았던 캐릭터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ESTi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했으나 아직 만들지 못한 캐릭터는 모나, 리자, 다비의 테마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에 들어갔을때 서큐버스 테마곡을 만들고 싶다고 형태씨에게 말한적은 있습니다.

[질문]
BGM 만들때, 하나의 곡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요?

ESTi
그건 전부 형태씨가 하기 나름이지요. (웃음)
형태씨의 일러스트가 빨리 완성되면, 저는 긴 작업시간을 할당받지만, 형태씨가 아슬아슬할때까지 작업을 할때는 저도 짧은 시간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
TVCM이나 공식 PV ESTi씨가 제작하는건가요?

ESTi
네, 제가 직접 제작합니다.
역시나 같은 방식…이라고 할까, 사물을 움직이거나, 타이밍에 맞춰 연출하는것은 음악과 닮은 부분이 있기에
형태씨가 그린 그림을 Live2D로 변환한 소재를 받아서 콘텐츠를 만듭니다.
CM 등은 그림의 콘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데스티니 차일드’의 PV는 음악이 콘티입니다.
스토리 등도 이러한 대사가 있고 이러한 그림이 있기 때문에 믹스를 하면 이러한 PV가 되는구나-라고 상상하며 제작해나갑니다.

[질문]
사운드트랙을 예정은 있습니까?

ESTi
그러기 위해 ‘데스티니 차일드’를 만들어 왔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사운드 트랙’이라는 것을 ‘사물’로서 남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원작인 한국에서는 CD화나 굿즈화를 하는것이 그다지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꼭 사운드트랙을 만들어 남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작한 데차의 곡은 100곡은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꼭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호화 성우진이 많이 등장합니다만, 특히 ESTi씨가 성우에 대해 집착했던 차일드는 있었는지요?

ESTi
음, 모두 좋아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나역의 ‘코시미즈 아미’ 씨가 데뷔작부터 팬이었기 때문에 모나역을 맡아주실때는 ‘좋았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데뷔작 당시의 코시미즈씨의 연기는 귀여운 느낌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연극의 범위도 넓어져서
저로서는 모나에 
걸맞는 목소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섹시하지만 어둡지는 않고 멋지지요.

[질문]
작곡이 난관에 부딪힐때는 어떻게 합니까?

ESTi
형태씨에게서 도망가겠습니다!! (웃음)
여행을 가는데 ‘데스티니 차일드’가 일본에서 릴리즈 될때까지는 일본이 매우 좋아 자주 일본에 갔었습니다.
교토에 가거나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나 디즈니랜드에 가기도 합니다만,
‘데스티니 차일드’가 릴리즈 될때부터는 
일본이 작업장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렸기 떄문에 꺼리게 되었네요. (웃음)
좀 더 다른나라에 가보고 싶습니다.

김형태 & ESTi씨에게 질문!!


[질문]
현재 추진중인 캐릭터를 1 알려주세요!

김형태
음… 1명만 고르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앞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싶은 캐릭터는 모나,리자,다비입니다.
이 3인중에 누가 제일 중요하다라고는 말하지 못합니다만, 최근에는 리자의 스토리를 조금 더 깊게 파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STi
저도 1명만 고르는것은 무리입니다만, 2명이기에 좋아하는 캐릭터는 ‘프레이’와 ‘네반’ 입니다.
물론 어디 한쪽을 고르라고 하면 그건 무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2인의 스토리도 재미있고, 욕이 섞인 말다툼을 하는 느낌도 재밌어서 2인의 관계를 무척 좋아합니다.

[질문]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 뭔가요?

김형태
일본의 요리는 정말로 좋아하는게 잔뜩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라면을 좋아했습니다.
3박4일 여행을 갔을때는 라면만 7번을 먹었을 정도로 좋아했었지요. (웃음)
지금은 폭넓게 여러가지를 좋아합니다.
교토에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교토요리도 좋아합니다.

ESTi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서 팔고 있는 외국의 단 음식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초콜릿이라든가 와플이나 마카롱이라든가.
실제로 친구로부터 프랑스를 다녀온 선물로 마카롱을 받았습니다만, 일본의 마카롱이 훨신 더 맛있었네요.

[질문]
악마와 계약이 된다면 무엇을 바라고 싶은지요?

김형태
이야기를 한다면 1시간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웃음)
배가 공복인 상태라…’맛있는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일려나요.
특히 일본에 여행을 갔을때에 느낍니다만,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기 때문에 전부 먹고 싶으나 곧바로 배가 불러지기 때문에 
먹지 못하고 귀국하는 것이 분합니다.
언제까지라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팔아 소원을 말하는것은 내용이 너무 데스노트의 라이토 같군요. (웃음)

ESTi
글쎄요… 게임속에서는 ‘주피터’가 코스튬으로 여성화를 하잖아요?
저도 그런식으로 여성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모르는 것은 한번 시험해본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것 보다 실제로 체험하여 여성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이해할려고 노력을 해도 좀처럼 알 수 없는 것이 여성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웃음)
거기에 작사를 할때 역시나 귀여운 가사를 쓰고 싶을때는 공부만으로는 알기 힘든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악마와 계약을 하여
여성을 체험하는 것으로 그렇게 귀여운 가사도 자연스레 나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질문]
서큐버스 3인중에 연인이 된다면 누굴 택하겠습니까?

김형태
저에게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웃음)
음… 굳이 말한다면 ‘모나’ 일려나요.

ESTi
실은 사전에 이 질문이 올거라는 이야기를 미리 들었기 때문에 부인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지?’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절대로 말하지 마!’ 라는 대답을 들었기 때문에 저는 누구도 고르지 않겠습니다!! (웃음)

김형태
배신자~!! (웃음)

(함께 웃음)

 

마지막 질문입니다!


[질문]
형태씨, ESTi씨가 보았을때 공인서포터 3인은 어떤가요?


김형태
팬미팅때 처음으로 여러분을 뵙고나서 여러분의 아름다움에 감동한것에 대해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사원분에게 ‘공인 서포터 3인이 매우 예뻤다!!’ 라고 말하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웃음)
실제로 뵙게 되어 공인 서포터의 3인에게는 사진으로 전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면 다비의 머리에 큰 머리 장식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라든가.
왜냐하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다비역의 후지와라씨에게는 힘든 기억을 심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웃음)
유저 여러분들에게는 공인 서포터와 만날 기회를 늘려 3인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STi
저 또한 사진으로 보기보다 실제로 만나보는쪽이 더욱 더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형태씨에게 하는 부탁이 되겠습니다만, 꼭 공인 서포터 모습의 모나, 리자, 다비의 코스튬을 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래라든가 목소리라든가 게임속과 콜라보라든가 함께 무언가 재밌는 것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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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씨! ESTi씨!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내용을 잔뜩 들을 수 있어 공인 서포터 3인도 대만족이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수고하셨습니다!

 

 

번역해주신 Cruel. 님께 감사드립니다